아이맥스 가구, 안경진열장 개발

아이맥스 가구(대표 윤명호)는 국내 유일의 이동식 파티션 전문업체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다년간 축척된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경진열장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맥스 가구에는 윤명호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첫째, 품질과 신뢰(Trust)다. 아이맥스 가구만의 기술과 노력으로 견고함과 섬세함을 갖춘 제품만을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윤 대표는 안경 진열장을 개발하기에 앞서 직접 시장 조사를 다녔다고 한다. 그는 “대부분 안경원들이 유리를 활용해 진열장을 만들었다. 간편하겠지만 안전성에서 결함이 생기고, 고급스러움이 덜했다”며 “안전성을 더한 안경 진열장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맥스 가구의 안경진열장은 신공법인 ‘V-cutting’ 방식으로 제작돼 매우 튼튼하고 시각적 구조적으로 견고한 느낌을 선사한다.
둘째,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윤 대표는 가구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기쁨과 행복을 추구한다. 사람과 공간을 위한 끊임없는 창조와 노력은 곧 아이맥스 가구의 철학이다.
벽장 타입과 중앙 진열장 등 아이맥스 가구의 안경진열장들은 다크 브라운 프레임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또한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적인 색감과 재료로 세련되고 우아하기 때문에 안경원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또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칸의 구조마저 변화를 줬다. 로맨틱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묻어난다.
셋째는 환경과 고객의 건강이다. 모든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로 가공되어 인체에 무해하다. 친환경 소재인 PET를 활용한 안경진열장은 수분과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항균 효과가 탁월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지닌 기능성 소재인 PET로 만들어진 가구는 고객과 안경사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했다.
윤명호 대표는 “PET소재는 표면 광택이 뛰어나고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표면눌림현상이나 표면 긁힘, 내후성(색변화방지)에 강한 친환경소재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가구인만큼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연출에 적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