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추병선 교수는 지난 달 7일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추 교수는 대구가톨릭 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요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경사의 위상제고와 국민 안보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추 교수는 “대한민국 안경사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저 스스로도 뿌듯하다. 꾸준한 연구와 협회활동을 통해 검안학과 안경광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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