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가구(대표 윤명호)가 안경진열장을 개발해 화제다. 안경사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아이맥스 가구는 친환경 소재인 PET를 활용해 세 가지 타입의 안경진열장을 선보였다.
벽장 A타입은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칸의 구조에 변화를 줬고, 현대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벽면 전면에 설치해 다양한 안경을 전시하면 안경원을 내방한 고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끌 수 있을 것이다.
벽장 B타입은 크게 세 칸으로 분리되어 있어 한결 정리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각각의 진열장은 디자인과 실용성에 대한 수준 높은 안목을 갖춘 안경사들과 안성맞춤이다.
테이블형의 중앙진열장은 안경원의 주력 상품들을 전시할 수 있다.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자 한다면, 또 고객의 동선을 배려해 배치한다면 안경원의 품격을 더 높일 수 있다.
세 가지 타입의 안경진열장 소재인 PET는 특히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소재다. 수분과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항균 효과가 탁월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지닌 기능성 소재인 PET로 만들어진 안경진열장은 안경원 마케팅에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신공법인 ‘V-cutting’ 방식으로 제작돼 매우 튼튼하고 시각적 구조적으로 견고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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