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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안경계 성장동력 ‘자외선’에서 찾자
2013년 08월 09일 (금) 09:40:05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경기불황의 시기에 각 산업 유통계는 성장 동력, 아이템을 찾는데 여념이 없다. 트렌드가 하루하루 급변하는 패션뷰티 시장은 더할 나위 없다. 최근 패션 뷰티업계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천명하고 나섰다. 자외선 차단 관련 아이템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용품이 선글라스, UV 콘택트렌즈, 선크림, 쿨토시 등으로 시장에 자외선 차단과 과련한 용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안경업계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측은 ‘UV 차단이 뷰티렌즈의 새로운 기준’임을 대내외에 알리며, 마케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자외선은 수면(반사율 100%)을 비롯해 모래 등에서 반사가 잘 되기 때문에 바닷가나 강가에서는 날이 흐리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자외선은 속눈썹이 어느 정도 막아주지만, 난반사되는 자외선은 막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눈 화상을 입기 쉽다.


얼굴에서 ‘소형 반사판' 구실을 하는 코의 영향을 보면 반사되는 자외선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휴가철 바닷가의 여러 방향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다. 챙이 넓은 모자가 50%,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안경이 70% 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는 99% 이상의 차단률을 보이지만, 콘택트렌즈 주변의 결막부위(흰자위)는 그대로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눈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고글의 자외선 차단률이 가장 좋다. 선글라스 렌즈의 색이 짙어진다고 자외선 차단이 더 완벽해 지는 것은 아니므로 자외선 차단 코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선 백사장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가 파라솔 아래에서 쉬는 부모보다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된다. 18세까지의 자외선 노출이 평생 노출량의 25%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다. 휴가지에 데려간 자녀는 꼭 모자를 씌우고 필요에 따라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여름 한철 내리 쬐는 빛이 아니다. 사시사철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자외선.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기업들은 ‘자외선 차단’이라는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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