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년 지령 500호,한국안경신문에 바란다

본지는 창간 12년, 지령 500호를 맞이해 한국안경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오피니언들에게 국내 안경산업의 미래비전과 나아가야 할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안경산업 강국의 면모를 갖춰가는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여기에 창간호부터 500호에 이르기까지 지난 12년 동안 한국안경신문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안경인 500인을 지상 전시한다.

 

(사)대한안경사협회이정배회장

“업계 올바른 성장의 나침반이 되어주길”

국내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안경신문의 5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현재 안경업계는‘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이 되었습니다. 또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전문가로서의 위상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경인들에겐 꿈이 있습니다. 안보건 전문가로서의 자기 성찰과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안경업계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젠 바로 앞만 보는 근시안적인 생각과 습관을 버리고, 그 이상을 바라보고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우리 업계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날카로운 시각으로 진단하고 전망해주었습니다. 안경신문의 이 같은 노력은 우리 업계가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이 계속해서 발전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도광학 이상탁 대표

“뉴미디어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언론으로 거듭나길”

한국안경신문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들을 빠르게 전달해주며 업계 대표 매체로 최선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안경시장 특히, 안경테 제조유통 시장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발전적인 기사로 활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국내 안경업계는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안경인들이 더욱 하나로 뭉쳐 난관을 극복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국내 안경산업도 변해야 합니다. 수동피동이 아닌 능동적으로 안경시장의 변화에 대처해야 합니다. 이제 국내 내수 시장은 포화 상태입니다.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합니다. 한국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은 지구촌 시장에서 충분히 통 할 수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도 뉴미디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거듭나야겠습니다.


(주)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젼을 제시해 주길”

안녕하십니까. (주)다비치안경체인 대표 김인규입니다.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업계에도 전문기술과 서비스의 융합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필요로 하는 이 시대에 전문적 지식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안경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지의 선도적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경산업 육성과 안경사의 전문 역량 강화에 기여하면서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미래 안경업계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한국안경산업의 일원으로서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슨앤드존슨 정병헌 대표

“업계와 동반성장으로 세계시장에서 윈윈”

한국안경신문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업계를 대표하는 매체로 한국 안경산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업계 전문언론으로서 앞장서며 콘택트렌즈 시장의 정보를 안경사에게 전달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안경업계와 ‘동반성장’ 하기 위해서 많은 협력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속에서 한국안경신문은 제조사와 업계를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한국 JJVC는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의 안경사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통해 안 전문가로서 안경사 수준을 높이며, 나아가서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시장 파이를 키우는데 일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 역시 업계 성장을 위한 중심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발행에도 지속적인 성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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