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케이스, 클리너 등 디자인 다양화

안경케이스, 콘택트렌즈 케이스, 클리너 등 부대용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화려한 디자인부터 특허를 받은 똑똑한 제품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갈수록 진화 중이다.
2014년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안경, 콘택트렌즈를 더 돋보이게 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올 한해 주목할 만한 부대용품들을 소개한다.

◆ 에이스옵틱
에이스옵틱의 콘택트렌즈 케이스는 디자인특허 등록제품(제 20-0467533호)으로 렌즈케이스와 뚜껑이 본품에 붙어있는 형태다. 일체형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케이스 안의 내용물이 쏟아질 위험이 없다. 또 렌즈를 제대로 넣지 않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돌릴 때 렌즈도 같이 돌아가 찢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 보관 케이스 뚜껑을 눌러서 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 대양인터내셔널
‘서비스 품목’에서 돈 주고 살 수 있는 부대용품으로 고급화를 꾀하고 있는 대양인터내셔널이 고급스러운 소재로 클리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니트, 바이오, 극세사, 스웨이드 등은 부드러운 질감과 깨끗하게 닦이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상황, 목적에 맞는 맞춤형 생산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다.

 

 

 

◆ 건영 크리너
‘선명함을 창조하는 클리너’라는 기업 모토에 따라 안경 클리너를 생산하는 건영크리너에서 오는 4월16일부터 열리는 대구 디옵스를 기념하기 위핸 클리너를 제작했다.
이 클리너에는 디옵스 공식 이미지인 부엉이가 그려져 있고 디옵스의 날짜와 홈페이지 등이 적혀 있다. 클리너 하단에는 건영기업 소개로 제품 홍보와 디옵스 홍보 등을 겸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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