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수교육 전시회를 움직이는 숨은 조력자들

서울시지부 산하 25개 분회 회원 5000여명의 안경사들의 화합과 친목, 그리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법정 보수교육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유환고)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장’에서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과 함께 안경광학전시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면허재신고제가 시행되는 첫 해 서울시지부는 회원 안경사들의 바람과 염원을 반영한 명실상부한 광학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안경사들에게 산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한편에는 새로운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지부 상임이사와 지역 25개 분회장이 보수교육에 참석한 서울시 안경사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왔다.


유환고 지부장


“2014년은 면허재신고제가 시행되는 해입니다. 보수교육을 잘 이수해서 우리 회원들이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안경사 면허를 허가한 전문인들입니다. 보수교육을 통해 신기술과 신학문을 익혀 대 소비자 안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겠습니다. 또 보수교육을 기점으로 회원들끼리 서로 의식변화, 윤리교육을 통해 시장 환경을 좋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또한 서울시 안경사 회원을 위한 회관 건립은 숙원 사업입니다. 반드시 이뤄내야 할 사업임으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김종석 수석부회장
“2014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을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처럼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안경사들이 정부 시책을 준수하고, 모여서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일입니다. 서울시 안경사 회원 여러분들이 기꺼이 참여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지부 집행부들도 최선을 다해서 이번 보수교육을 준비했습니다. 긍정적이고 협조적인 마음으로 서울시 보수교육을 잘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성도 행정부회장
“서울시 안경사 회원 여러분, 2014년도에는 더욱 철저한 보수교육을 함으로써, 회원 여러분의 이론지식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안경원 모두 건승하십시오.”

황선학 재무부회장
“2014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과 전시회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은 신지식과 신기술, 최신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이되고 있는 보수교육과 전시회에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일광 사업부회장
“서울시 안경사회 보수교육과 광학전시회가 우리 회원들에게 좋은 상품, 신정보, 교육에 만족할만한 도움이 되는 행사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 집행부가 성심성의껏 준비한 교육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김석주 교육부회장
“우리 안경사가 꿈꾸는 위상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새로운 지식,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는 보수교육을 준비했습니다. 교육사업을 담당하는 교육부회장으로서 이번 보수교육은 오전에는 안경원 마케팅에 관한 내용 위주로 강의를 구성했습니다. 렌즈 업체의 새로운 제품, 신지식을 알려주는 내용이며, 오후에는 우리 안경사들의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이자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가 오후에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광철 홍보부회장
“2014년 서울시 안경사 보수교육 철저히 받으시고, 전시회 관람도 맘껏 하십시오.”

김원철 총무이사
“안경사 면허신고제가 시행되는 첫 해의 보수교육입니다. 회원들 역시 보수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협회 가입에 관심을 더욱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들도 이번 보수교육을 내실있게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잘 준비했습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들도 얻어 가는게 많은 교육의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중우 기획이사
“존경하는 대한민국 안경사 여러분 2014년은 더 나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수교육 현장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배현구 홍보이사
“신지식 활용 등 교육은 안경원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또 안경원의 이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보수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안경원으로 거듭나세요.”

김희용 법제이사
“서울시 안경사 회원여러분, 이번 보수교육과 광학전시회는 여러분의 안경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용재 재무이사
“보수교육은 안경사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많은 참여로 안경사의 위상과 업무 향상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봅시다.”
김순동 교육이사
“‘안경사는 국가면허를 소지한 전문인으로서 국민안보건 향상에 이바지해야 한다’. ‘안경사는 안경광학에 관한 새로운 지식습득과 연구개발로 창조적 자세를 추구해야 한다’ 이는 안경사 윤리강령 중 하나입니다. 보수교육 잘 받으시고, 안경사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합시다.”

김칠기 이업종이사
“안경사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려는 자기계발의 모습은 꼭 필요합니다.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을 잘 이수하시고, 전시회를 통해 안경관련 최신 트렌드 정보를 가늠하고 체득 할 기회를 얻어가세요.”

김한석 강동구분회장
“해마다 이때쯤이 되면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서 인사드리고 싶은데 시간관계상 지면으로 인사하는 것도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안경사의 업무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이 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한재숙 강서구분회장
“자주 얼굴 뵙고 만나면 좋지만 이렇게 보수교육 때 한 번씩 보는 것도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올해 보수교육이 회원분들께 꼭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안경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정명득 관악구분회장
“벌써 2014년도 4월입니다. 새해 덕담 나누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봄맞이 잘 하시고 못 다한 이야기는 현장에서 직접 뵙고 나누길 바랍니다.”

김원종 광진구분회장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시기를 잘 이겨낸 우리 회원님들이 활짝 기지개 펴는 올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구정우 금천구분회장
“요즘 안경업계가 어렵지만 안경사 회원인 만큼 그 의무를 다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안경사 자격에 대한 내용이 바뀌는데 보수교육에 전원 참석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회원이 없길 바랍니다.”

조재권 노원구분회장
“교육만큼은 본인이 꼭 이행해야 하는데 받으라고 강요해서 참여하기보다는 안경사로서 의무를 지킨다고 생각하고 참석해주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같은 분회 식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못 나눴던 얘기를 하다보면 경쟁관계에서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정기 모임에도 참석하셔서 다 같이 분회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길 바랍니다.”

김수근 도봉구분회장
“늘 보수교육 때 우리 회원 한 분, 한 분 만나서 인사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반가움이고 즐거움입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김여운 동대문구분회장
“안경업계가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안경협회를 살리는데 힘을 모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른다면 과당경쟁, 세일 등 안경업계에서 잘못된 관행들을 뿌리 뽑을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귀철 동작구분회장
“학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경사에게 보수교육은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수교육 잘 들으시고 올 한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이승학 서초구분회장
“회원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항상 즐겁고 반가운 마음이 앞서지만 시간 여건상 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올해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셔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을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런 자리를 빌어 여러 회원간의 친목도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강철규 성동구분회장
“추운 겨울이 다 지나고 포근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안경원은 물론 가정에도 좋은 일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한규태 송파구분회장
“안경사의 자긍심을 유지하면서 영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힘들어도 자존심을 잃지 않는 것이 우리 업계가 살아남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에 꼭 참석해서 전문성을 기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권유합니다.”

이재섭 영등포구분회장
“교육은 안경사들에게 꼭 필요함에도 이를 가볍게 여기는 회원분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습니다. 올해 자격증에 대한 일부 제도가 바뀌는 만큼 전원 교육에 참석하셔서 자신은 물론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혁 용산구분회장
“1년에 한 번 뿐인 보수교육인데 많은 안경사분들이 와서 좋은 교육도 듣고 노하우도 얻어갔으면 합니다. 또 이때 아니면 다른 회원들과 언제 얼굴보고 얘기 나눌 기회가 있겠습니까.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바쁘시더라도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반가운 발걸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인호 은평구분회장
“날마다 변화는 트렌드에 안경사들이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만큼 꼭 필요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율이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올해는 많은 안경사들이 참석해 스스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채진 중구분회장
“최근 KISS 프로그램 문제로 안경사협회 내부가 시끄러운 와중에 보수교육이 열린다고 하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비, 협회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런 잡음이 지속되면 우리 안경사교육을 제3의 기관으로 뺏길 수 있어 위기의식을 가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을 제때 받아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사이버교육도 수시로 듣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랍니다.”

고광빈 중랑구분회장
“시기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데 서로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나만 잘 먹고 잘 산다는 마음으로 영업하는 일부 안경사들 때문에 불이익 받는 회원들이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이런 현상을 지속하면 훗날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늘 상기시키고 영업했으면 합니다. 협조를 통해 서로 잘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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