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인터내셔날, 첨단 디지털프린팅 방식으로 생산 주력

부대용품이 진화하고 있다. 안경을 맞추면 서비스로 주는 품목 중 하나로 여겨지던 안경케이스, 클리너가 디자인과 소재의 발전으로 안경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부대용품 전문업체인 대양인터내셔날(대표 김현철)이 최근 전사방식의 클리너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클리너는 인쇄기술과 염색기술을 복합시킨 디지털 프린팅 방식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제판과정 없이 전사잉크로 프린트한 전사지를 안경크리너에 접합시켜 단 한 번의 가열공정으로 완성품을 만드는 첨단 디지털 인쇄기술이다.
안경원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자신만의 이미지, 그림 등을 클리너에 새겨 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전사클리너는 기존 염색 클리너보다 선명한 컬러감을 갖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컬러와 이미지가 흐려지지 않는다.
컬러풀한 디자인, 색감을 토대로 안경원만의 문구를 새겨 넣으면 탁월한 광고효과도 얻을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문의 031-908-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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