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안경기업인 ‘스카이 안경원’이 재능나눔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국제전시회인 한국 프랜차이즈 & 베이비 키즈페어에 참석한 스카이 안경이 케미렌즈, 휴비츠와 함께 생활이 여러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홀몸노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안경기업 중 최초로 이뤄진 기부인 만큼 뜻이 깊어 현지 언론사에 소개되기도 했다.
스카이 안경 박상춘 법인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베트남 아이들의 시력 개선은 물론 한국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