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제 시행 지역은 늘지만…

“안경사 삶의 질을 위해 시행한 휴무제 시행이 100% 실천이 되지 못하고 있다. 강제로 벌금이라도 물려야 말을 들을 것 같다. 동참하기로 하고 여전히 안경원을 오픈한 모습을 보면 아직도 선진 안경원의 길은 멀어 보인다.”
- 프랜차이즈 안경원 원장

면세점 판매 안경 브랜드
나날이 늘어

“면세점 브랜드가 갈수록 늘어 나고 있다. 오늘도 한 고객이 선글라스를 면세점에서 구입해 왔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속상한 가격이다. 고도근시 안경 착용자인데 오버사이즈 모델을 가져왔길래 그냥 반품하라고 하고 돌려보냈다.”
- 명동 00 안경원 원장

관광인가? 업무인가?

“한국업체 참가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일본 IOFT. 여전히 대구지역 안경단체 인사들은 업체 지원차 어김없이 방문한 것 같다. 몇 업체 참가하지도 않은 박람회에 수명이 올필요 있나. 관광인지 업무인지 의심스러운건 나뿐인가”
-서울 하우스 브랜드 업체 대표

협회에서 도움 좀 주세요

“부도난 H업체 관련해 내용증명이 안경원으로 왔어요. 갑작스런 파산으로 안경원들도 많이 피해를 입었고, A/S 맡긴 제품들이 공중분해돼 고객들에게 손해를 보고 안경을 새롭게 해 드렸는데. 또 비용을 청구하니 이중으로 손해를 보내요. 해결 방안 없나요? 안경사를 위해 존재하는 협회는 이럴 때 도움을 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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