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안경사들과 C/L관련 정보 공유하는 시간 돼

㈜바슈롬코리아(대표 이지민)가 지난달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바슈롬 아시아-태평양 교육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오스버트 챈 박사(Dr. Osbert Chan)가 강의를 맡은 이번 강연은 ‘소프트 콘택트렌즈 재질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기존 콘택트렌즈 재질의 발전 및 장점과 한계점을 차례로 설명하며, 그 대안으로 차세대 콘택트렌즈 재질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Q&A 프로그램을 마련,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강연이 아닌 강연자와 학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질 정도로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에게 많은 공감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강연을 듣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콘택트렌즈 관련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슈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바슈롬은 안경업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전문적인 지식 함양을 위해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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