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고급이미지 겸비한 ‘House of House’

재료부터 디자인까지 차별화 … 독자적 경쟁력 제공에 주력

㈜유로탑이 ‘이탈리아 정통 하우스 of 하우스’ 브랜드를 표방하며 올해 처음 국내 안경사들에게 소개한 ‘PUGNALE & NYLEVE’가 불경기 속에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원하는 안경사들의 관심 속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PUGNALE & NYLEVE’는 이탈리아 정밀금속기계 설계 전문가인 엠마누엘 프냐레(Emanuele Pugnale)와 OLED 조명과 패션 그리고 보석 산업에서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에블린 수잔 슈미트(Evelyn Susan Schmidt)가 만나 2013년 탄생된 브랜드다.
신생브랜드 이지만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융합해 기존 관념을 넘어서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가면무도회에 어울릴법한 화려한 제품부터 일상적인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라인으로 세계 아이웨어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성 확보 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전략을 통해 희소성과 고급브랜드라는 이미지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모든 제품의 생산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진다.
메탈테의 경우 자체 생산한 정밀 레이져 커팅기로 제작되며, 모든 프레임이 10g 이하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바나듐합금을 사용해 견고함을 자랑하며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
특히 페라리 자동차에만 쓰이는 특수 도료에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공법의 도장 기술은 색의 화려함을 선사한다.
또한 아세테이트 계열의 프레임들은 기존의 석유화학 제품이 아닌 최고급 식물성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가벼움과 인체의 무독성 둘 다 잡았다.
모든 선글라스 렌즈는 자이스를 채택했으며, 안경업계 최초로 수치제어기계로 정밀가공된 후 이탈리아 최고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여기에 브랜드가치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제품의 유통뿐만 아니라 제품의 케이스, 외국 유통사의 명함까지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각국의 홈페이지도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다.

㈜유로탑 이은호 본부장은 “최근 안경사분들의 문의가 급증해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즐겁다. 그동안 PUGNALE & NYLEVE를 지켜보고 계셨던 안경사분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시는 것 같다”며 “특히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대도시권의 안경원에서도 문의가 적지 않아 기대감이 크다. 자기만의 색깔을 추구하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원하는 안경원에 최고의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문의는 ㈜유로탑(02-418-8088)과 안경사업부 본부장(010-8289-3280)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도 검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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