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미얀마 35만달러 상담… 신제품 아모르 달리 출시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수출과 내수 전방위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네오비젼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와 사단법인 경기수출기업협회 주최로 말레이시아와 미얀마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수출 성과를 올렸다.
수출상담회는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미얀마상공회의소연합회가 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표 민 떼인 미얀마 양곤주지사, 경기도 기업인, 미얀마 경제단체장 등 총 30명이 참가했다. 이후 네오비젼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35만달러의 상담과 3개사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네오비젼은 최근 신제품 아모르 달리(AMOR DALI)를 출시하고, 방송인 권영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국내 마케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권영찬씨는 1년간 네오비젼의 홍보이사로 위촉되어 연예인, 방송 협찬 등 네오비젼 제품 홍보의 파급효과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이후 지난 18일 ‘뱀이다’로 유명한 가수 김혜연이 개최한 ‘아이를 위한 자선콘서트’에 컬러렌즈 60박스를 후원한데 이어 얼짱 강사로 알려진 박다인씨에게도 아모르달리를 협찬했고,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시카와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진행하는 KBS Drama 뷰티바이블 12회에 아모르 달리를 협찬하는 등 홍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독자 기술인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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