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19일 달서구청에서 제 356차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대구상인점 주관으로 만촌점, 김천점, 안동점, 구미점, 칠곡점, 성서점, 시지점, 죽전점, 대구 성서점, 현풍테크노폴리스점이 함께했다.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달서구청에서 동 주민센터와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검사를 진행하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안경을 지원해 주었다. 봉사단은 자동검안기 1대, 굴절검사기 2대 등의 장비와 안경테를 갖춰 개인별 시력을 측정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안경 제작을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자라는 청소년들이 눈을 건강하게 지키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눈건강 시력지킴이 후 봉사단은 봉사활동 후 매장 인근에서 눈 건강 시력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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