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미르안경원 권성우 원장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나눔을 실시했다.
미르안경원의 이번 지원은 경기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저소득 계층 지원 우선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 및 교체시기를 놓쳐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시력검사를 통한 안경 구입 및 교체를 매월 5명씩 총 100여명의 저소득 가정에게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전개함 으로써 저소득층의 시력 악화로 인한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르안경원 권성우 원장은 “1%이웃사랑실천모임에서 매월 10만원씩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안경 나눔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이웃사랑실천모임은 지난 2002년 출범한 오산지역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사회단체로 2005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금까지 10여 년간 32명에게 결연후원으로 매월 10만원씩 소외된 계층에게 지원했다.
또한 매년 설, 추석 명절선물 및 동절기 난방(유)비 등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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