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서울강북지부가 지난 12일 정립회관에서 제 366차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광장동올림픽대교북단점 주관으로 연신내점, 불광역점, 구리점, 수유시장앞점, 창동점, 호평점, 장안촬영소사거리점, 노원상계백병원건너점, 먹골역점, 마석신한은행점, 의정부역점이 함께했다.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정립회관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밀한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을 지원해 주었다. 특히 다비치 봉사단은 장애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검사를 할 때, 최대한 차근차근 상세하게 설명하며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정립회관 관계자는 “다비치안경 덕분에 저희 회관 이용자분 중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경을 지원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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