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라이딩·독서 등 장소와 상황에 따른 아이웨어 선봬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며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 더위에 주춤했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안경계 대표 B2B 도매몰 오마켓(www.optical omarket.com)이 가을 활동별 아이웨어 트렌드를 제안한다.

◆ 등산 - 눈부신 햇살, 눈 보호에는 ‘선글라스’가 핵심 

가을에 접으들면서 단풍구경에 나선 등산객이 늘고 있는 요즘이다. 따가운 햇살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벽한 등산 코디룩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등산시 선글라스 착용은 따가운 햇살에 눈을 보호함과 동시에 패션 감각도 놓치지 않게 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오름 인터내셔널의 ‘[아인슈타인] 변색 편광 선글라스 S2019(57)’는 날렵한 디자인이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변색 편광 렌즈를 적용해 난반사광과 눈부심, 그리고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하는데 공을 들였고, 이음새 부분에 오렌지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대승옵티칼의 ‘[V-KOOL] vk-1998’ 블랙블루는 깔끔한 라인의 블랙 선글라스다. 편광미러렌즈를 활용해 자외선 차단의 기능성을 더했으며, 도수클립도 적용할 수 있어 실용성면에서도 으뜸이다.
럭션의 ‘[오클리] 레이다EV 패스 OO9208 18 (138)’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오클리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레이다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오클리 프레이 로고는 명품의 가치를 더한다. 오클리의 레이다 시리즈 중에서도 EV 시리즈는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는 최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자전거 - 라이딩족 필수 아이템 ‘고글’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그동안 자전거 타기에 목말라 했던 라이딩족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가을은 라이딩족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로 관련한 스포츠 아이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게이트웨이커머셜의 ‘GWS-530ph 변색렌즈’는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놓치고 싶지 않은 매력적인 모델이다. 변색렌즈로 극강의 트렌디함을 부각했으며, 날렵한 다리가 깔끔하게 떨어진다. 도수클립 적용도 가능하며, 실리콘 코패드로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디에스아이티씨의 ‘스포츠고글 No.AT9418’ 자유분방하면서도 열정적인 라이딩족의 매력을 담아낸 디자인의 고글이다. 실리콘 노오즈패드와 팁, 엠보싱 노오즈패드로 흘러내림을 방지해 라이딩시 땀이 나서 안경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차단했다.
해피라이징의 ‘[2SPEK] 2001 COL004 (Black-R/Red Mirror)’은 레드컬러의 미러렌즈로 역동적인 활동성이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한국인의 골격 및 구조 데이터를 반영한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광학적인 안정성을 추구했다.

◆ 독서 - 세련된 ‘안경테’로 가을 분위기에 심취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편안한 아이웨어 착용으로 독서량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더하는 것은 덤이다. 엔스카이옵티칼의 ‘[선로즈] R-2829’의 직사형의 도수테는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블랙, 브라운안구에 골드템플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뽑아냈다. 아이풀광학의 ‘[로이체플러스] 하금테 RM3405-1(52)’는 하금테의 진수를 보여준다. 7가지 컬러로 전개되며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전달한다.
디에스아이티씨의 ‘[아이루시] No.4548 오버사이즈 안경테’는 심플한 골드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원형 안경테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곡선형 브릿지 쉐입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안경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오마켓의 박종명 MD는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별 제품들의 라인업을 알차게 구성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신제품도 대거 입점해 안경사분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업체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오마켓에 방문해 새로운 시즌맞이 준비를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