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하는 렌즈마다 품절대란 일으켜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걸그룹 EXID 하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하니는 오렌즈의 뮤즈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게 된다.
하니는 2015년 10월 처음 오렌즈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시크리스, 안나수이 시리즈 등 착용하는 렌즈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오렌즈 뮤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오렌즈 관계자는 “하니의 통통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오렌즈의 주요 타깃층인 10~20대 젊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했다. 2030여성들에게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하니는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귀여움까지 팔색조 매력을 겸비해 오렌즈의 이미지 제고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오렌즈 모델로서의 하니의 활약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니가 지난 9월 촬영한 오렌즈의 새로운 화보 역시 지금까지와는 상반된 이미지와 연출로 SNS와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오렌즈는 지난 8월 렌즈전문점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품질만족도 1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뷰티 브랜드(렌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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