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처방 및 정밀 측정 솔루션 교육에 집중

본사의 과감한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안경사를 위해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며 안경원의 메디컬화에 앞장서고 있는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이 향후 교육프로그램 목표 및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은 내년부터 안경사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니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안경원에서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렌즈 및 정밀 측정 솔루션 교육에 집중하기로 큰 방향을 설정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크게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첫째,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은 안경원 프로세스를 고려한 자이스 정밀 검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급 독일식 양안시(MKH)’ 과정을 신설함과 동시에, 기존 서울에서만 시행되었던 ‘고급 독일식 양안시(Advanced MKH)’ 과정을 지방 안경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광역도시권(대구/부산/대전/광주 등)으로 확대한다.
둘째, 자이스 렌즈의 설계와 처방법 및 임상처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었던 ‘마에스터(Meister)’와 ‘어드밴스드 마에스터(Advanced Meister)’ 과정이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컨설팅이 되도록 한층 더 보강된 내용의 솔루션으로 기존 서울 및 광역도시권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내년부터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은 총 4가지 자이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안경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보다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사하는 정밀한 교육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 관계자는 “많은 안경사분들이 처방이나 컴플레인 발생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계신다. 교육의 양적 성장 및 질적 도약을 통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의 이런 노력이 안경사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팀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안경사분들에게 솔루션 제공, 동반성장, 대안제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주해나갈 것이다. 안경사분 옆에는 항상 자이스 아카데미 교육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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