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상품·스포츠 라인 첫 공개… 제냐·몽블랑·랑방도 선봬

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대표 이원재)가 VEDI VERO 2017 NEW EYEWEAR CONVENTION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청담동 베디베로스퀘어에서 진행된 베디베로 2017 아이웨어 컨벤션은 베디베로의 올해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컨벤션은 안경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며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날 행사는 명품 아이웨어 패션을 선도하는 세원ITC가 제안하는 2017 S/S 선글라스 트렌드를 미리 예상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2017 뉴컬렉션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베디베로 스포츠 라인은 아웃도어 시장의 영역 확장에 맞춰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스포츠 선글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컨벤션에 초대된 안경사들은 베디베로의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제품 중에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카본 파이버, 베타 티타늄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기능성 렌즈의 사용한 제품이 많이 선보였다. 강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세원ITC 관계자는 전했다.
베디베로 브랜드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2017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제안했으며, 아이웨어 업계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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