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은 한자로는 ‘모두가 즐겁다’는 의미이자, 동시에 우리가 어릴적 소중한 물건이나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건을 다락에 보관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 문을 열어 물건이 빛을 보게 하자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안경원들과 수입·국산업체들이 이월상품과 행사상품 그리고 제작했으나 판로가 막힌 제품이나 브랜드가 종료된 제품 등을 서로 행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17.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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