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문기업 ENB Cor poration이 오는 3월16일 업계 최초 수입·국산 행사안경 수주회 다락(多樂, DAROCK)을 서울 메리골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다락은 한자로는 ‘모두가 즐겁다’는 의미이자, 동시에 우리가 어릴적 소중한 물건이나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건을 다락에 보관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 문을 열어 물건이 빛을 보게 하자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안경원들과 수입·국산업체들이 이월상품과 행사상품 그리고 제작했으나 판로가 막힌 제품이나 브랜드가 종료된 제품 등을 서로 행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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