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는 적은 창업비 및 운영 부담, 소비자는 다양한 제품과 착한가격에 만족

국내 안경업계 최초 위탁프랜차이즈 아이데코(EYE.DECO)는 혁신적인 자체 유통 및 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비교불가의 가경경쟁력을 가맹점에 제공하며 안경사는 물론 고객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안경체인 브랜드다. 적은 창업부담, 높은 가격경쟁력 및 고수익 모델 그리고 고효율의 운영시스템을 핵심으로 국내 안경체인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며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안경사들이 아이데코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성비’다.
위탁판매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안경사는 큰 금전적인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고 원하는 만큼 제품을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에만 안경사에의 도움을 요청하는 ‘Self 초이스’ 시스템 등 다양한 차별화시스템으로 안경원 운영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온라인, 백화점, 면세점 등 안경제품 유통이 다변화되는 무한 경쟁시대에 가맹안경원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체인본부가 직접 생산 및 대량 구매해 공급가를 혁신적으로 낮춰 안경사의 운신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안경테 및 선글라스 PB의 경우 대구 3공단에 직접 생산함으로써 비교불가의 가격경쟁력을 보장하고 있으며, 안경렌즈 역시 여러 국내 제조사 및 해외 수입렌즈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단초점렌즈에서부터 누진다초점렌즈에 이르기까지 아이데코만의 PB 제품 공급으로 가맹점의 매출 및 이익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모든 제품은 어떤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기에 안경사는 재고에 대한 걱정없이 고객응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들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평가를 보내며 높은 재방문률로 호응에 주고 있다.
아이데코 가맹본부는 현재 대구에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다수의 제조공장과 탄탄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가맹점에 울템, 티탄, 이중 사출 등 약 2500여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과정에서 신제품의 경우 1차적으로 거점매장에서 먼저 판매해 검증하고, 여기에 바코드시스템을 통해 전국 각지의 시장반응을 확인하는 제조 프로세스를 추가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역 및 상권의 특색에 따라 가맹점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사입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데코 김병철 영업팀장은 “최근 온라인이나 백화점 그리고 면세점 등 외부업계의 안경계 진출에 안경사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신다. 안경사는 대학에서 수년 동안 공부하고, 이후 국가고시를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야 하지만, 결국 가격경쟁력으로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이런 현재 상황에서 아이데코는 안경사분들이 경쟁력을 높여 전문가로서 대응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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