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이 느낌을 30일 그대로 경험하다

하이드라글라이드 성분 적용… 스마트 보호막 기능

한국알콘(대표 김미연)이 한달용 ‘에어옵틱스 하이드라글라이드(AIR OPTIX HydraGlyde)’ 일명 에어렌즈 하이드라를 전격 출시했다.
‘에어옵틱스 하이드라글라이드’는 “촉촉한 이 느낌! 30일 그대로!”라는 슬로건처럼 한달내내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 착용 렌즈에서 착용감에 호평이 잇따르며 이미 상당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에어렌즈’ 시리즈의 월간용 렌즈로 출시전부터 안경사들의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에어렌즈 하이드라’는 기존 에어렌즈에 하이드라글라이드 성분이 더해져 더 촉촉하고 오랫동안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하이드라글라이드 성분은 소수성인 실리콘체인에 결합하여 렌즈 표면을 더 오랫동안 촉촉하게 도와준다. 실제 수분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16시간 동안의 표면 습윤력 테스트에서 에어렌즈 하이드라가 높은 수분력을 보인바 있다.
여기에 에어렌즈만의 스마트 보호막이 30일 내내 이물질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보호막이란 실리콘 체인이 렌즈 표면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각종 이물질, 지방 침착을 막아주는 효과를 낸다.
한편, 한국알콘은 ‘에어옵틱스 하이드라글라이드’ 출시와 함께 활용 가능한 알콘의 관리용액 ‘에이오셉 플러스액’의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에이오셉 플러스액’은 공기방울 세척으로 렌즈 깊숙이 딥클렌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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