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확정 준비… 신임지부장 선출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영필) 산하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을 속속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회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2018년 1월 새해가 시작되면 전국 시도지부는 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도지부의 정기대의원 총회는 업무 및 감사 보고 등 지난 한 해의 회무를 정리하는 한편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등 각종 안건회의가 이뤄져 회원 안경사뿐만 아니라 모든 안경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안건회의와 더불어 안경사 간 화합과 친교의 시간으로 안경업계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1월 25일 서울지부는 지부 사무실이 위치한 JK아트컨벤션에서 개최한다. 경기지부는 1월24일 오전 10시 호텔캐슬에서 치를 예정이다. 부산지부는 그에 앞서 1월16일 오후 6시 골든뷰뷔페에서 연다. 1월17일에는 인천지부가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충남지부는 프리미엄부페 웨딩베리에서 1월19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며, 경북지부는 1월30일 포항 송도 활어회센터에서 연다. 경남지부도 1월30일 웨딩그랜덤 2층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전남지부는 1월28일 오전 11시30분 화순에 위치한 수림정 한정식에서 연다.
각 지부는 대의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2017년도 수입, 지출 결산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 지출 예산(안) 승인 △회칙수정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회무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포부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눌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는 각 지역별 지부장 선출건이 포함돼 있어, 신임 지부장과 연임 지부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1월, 한 달여간의 일정으로 시·도지부의 정기 대의원총회가 개최되며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의 정기대의원 총회는 오는 2월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각 지부 정기대의원 총회의 자세한 일정은 대안협 홈페이지(www.optic.or.kr)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사)대한안경사협회 및 제규정 지부(분회)조직운영, 회비관리규정 제9조 2항에 의거 매회계년도 종류 후 1개월 이내에 소집하도록 명시되어 있는 정기총회. 현재 대한안경사협회의 전국 16개 시·도지부는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진행으로 2018년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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