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대학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업 및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실시한 ‘2017 창의융합 Make School’이 성과를 내고 있다.
수성대 창의융합교육센터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실시한 ‘2017 창의융합 Make School’ 성과발표회를 김건우 대외부총장과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10개팀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수성팹랩에서 가졌다.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10개 팀 가운데 대상은 ‘자동차 코너링캠프 튜닝 키트’를 출품한 크리팅크 이종목대표가 차지,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구관광고 1학년 이다현학생이 ‘한국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워드클라우드 생성’으로, 수성대 안경광학과 1학년 한정아씨가 ‘네이버 지식in에서 수성대 평판분석’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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