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디칼의 PC렌즈가 중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주)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은 지난 3월5일부터 7일까지 상해 세계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이하 SIOF : The 18th China(Shanghai) International Optics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SIOF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광학 전시회 중 하나로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광학, 안경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지오메디칼은 이번 SIOF에서 ‘홀리캣’, ‘아이니크’, ‘미미’ 등의 제품을 소개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오메디칼은 매년 꾸준히 이 전시회에 참가해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시장과 아시아 지역을 포함 세계적으로 수출 판로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홀리캣’과 ‘아이니크’는 퍼스퍼릴콜린(이하 PC; Phosphorylcholine)성분으로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혈관수술에 사용되는 생체친화물질인 PC소재의 PC렌즈는 표면 수분증발 억제 기능으로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며, 단백질 흡착감소와 박테리아 생성 억제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지오메디칼의 해외영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며 “우수한 디자인과 PC소재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 높은 품질을 가진 컬러콘택트렌즈로 고객 접점을 늘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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