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함께 최고 경쟁력 제고… 21일 수주회 진행
이번 대전 다락 쇼룸은 지난달 서울 다락 쇼룸 오픈 이후 지방에서도 필요한 제품을 원하는 만큼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안경사들의 요청에 의해 문을 열게 됐다.
규모는 약 65평으로 ENB Corporation 가맹점주는 물론 일반안경사가 자유롭게 방문해 최고 가성비의 최신 트렌드 프레임부터 재고품들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락 대전 쇼룸 관계자는 “본격적인 쇼룸을 운영한지 채 10일이 안됐지만 방문하신 안경사분들의 추천으로 중부는 물론 남부권의 원장님들이 많이들 방문해주고 계신다”며 “불경기 속 소량이라도 공장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기대가 크다. 방문을 후회하시지 않도록 최고 가성비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NB Corporation은 오는 21일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아만티호텔(홍대점)에서 2018 안경수주회 ‘다락(多樂)’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재고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제조 및 유통사에게 유동자금 확보의 기회를, 안경테 및 선글라스의 비싼 가격으로 고객들을 잃고 있는 안경원에게 고객을 되찾을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70-7620-87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