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타겟 소통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박차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정종구)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쿠퍼비전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한데 이어 포털사이트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퍼비전코리아는 아이린과의 모델 계약을 통해 디지털 광고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눈 건강을 생각하는 쿠퍼비전’이라는 쿠퍼비전의 슬로건 및 제품 메시지를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눈 건강을 생각하는 쿠퍼비전’을 핵심 슬로건으로 쿠퍼비전의 원데이렌즈 ‘클래리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 아이린은 “착한 내 눈에 하루종일 수분촉촉”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와 SNS 등에 빠르게 공유되며 쿠퍼비전의 브랜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쿠퍼비전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린의 청순하면서도 호감을 주는 이미지가 1020대 젊은 타겟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모델 공개 후 안경사 선생님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아이린을 통해 쿠퍼비전의 다양한 렌즈 브랜드 뿐 아니라 건강한 렌즈 사용법에 대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린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는 쿠퍼비전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원데이렌즈 ‘클래리티(Clariti)’는 촉촉한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를 적용한 원데이 렌즈로 부드럽고 촉촉한 착용감으로 호평이 줄을 이으며 충성 고객 확보를 확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근시용과 난시용이 출시되어 있다.
실리콘 소재임에도 인위적인 표면처리 또는 화학적인 처리 없이 자연습윤성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56%의 높은 함수율과 0.5MPa의 부드러운 경도로 장시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등급은 Class2로 UVA와 UVB 각각 78%, 98% 차단하여 건강한 렌즈 착용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난시용 원데이 렌즈 ‘클래리티 토릭’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의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눈꺼풀과의 마찰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과 지속적인 안정화를 제공하며, 후면 비구면 주변부 디자인으로 보다 향상된 축 안정화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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