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 (대표 소효순)가 혁신적이고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X 시리즈’를 지난달 27일 본격 출시했다.
신제품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침체된 안경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장에서 요구되어 왔던 고부가가치 렌즈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시장의 확대를 알리는 제품으로 그 의미가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X 시리즈’ 출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프리미엄 누진렌즈 시장을 강화해 안경원의 수익구조 개선과 안경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최신 광학기술 탑재로 누진다초점렌즈가 가진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개인의 근거리 시습관을 렌즈 설계에 반영해 완벽에 가까운 개인 맞춤형 렌즈라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손에 닿는 모든 거리에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Xtend 테크놀로지 탑재 ‘바리락스 X 시리즈’는 하루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에실로는 전 세계 2,742명에 이르는 노안자들의 시습관을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조사자 대부분의 일상이 손에 닿는 거리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렌즈 착용자의 50% 이상이 손 닿는 거리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에실로는 손이 닿는 거리 범위 내에서 불편한 고개 움직임 없이 눈만 움직여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학기술인 Xtend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Xtend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으로 착용자 테스트 결과 95%가 근용부로의 시선 이동이 쉽고 손에 닿는 모든 거리 내 활동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실로가 개발한 Xtend 테크놀로지는 15개의 특허를 출원해 단일 품목으로는 최다 개수를 가지고 있어 최신 광학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유일한 근거리 시습관 측정을 통한 나만을 위한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렌즈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업계 유일하게 근거리시습관(NVB) 측정 프로토콜을 통해 얻어진 구체적인 데이터를 렌즈 설계에 반영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한다.
NVB(Near Vision Behavior)는 독서시 하방시 각도, 디지털 기기와의 거리, 측방시 오프셋, 시습관 등의 값을 측정하는데 소비자들은 안경원에서 간단하게 1회 측정으로 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NVB 측정으로 설계된 바리락스 X 시리즈를 착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 한결과 82%가 하루 만에 적응이 가능하다고 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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