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스 검사방법·토릭 처방 클레임 해결법 공유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JJI (Jhonson& Jhonson Institute) 아큐브 교육센터(이하 JJI, 원장 김재민)가 지난달 21일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검안과정 실전편’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는 초년차부터 경력이 오래된 안경사까지 다양한 경력의 안경사가 참여해 검안과정에 있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랜 경력의 안경사들도 검사를 하는데 있어 빠뜨린 것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쓴 강의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JJI 검안과정 실전편은 지난 개념완성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복습한 후, 양안균형검사 방법의 하나로 험프리스 검사방법과 난시 렌즈 처방 및 클레임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험프리스 양안균형 검사방법을 이용한 잠복원시나 가성근시 같은 쉬이 구별하기 힘든 굴절상태를 검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안경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까다로운 상황들을 해결해보는 보는 등 흥미로운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실제 임상케이스를 가지고 클레임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통해 실전감각도 익힐 수 있어 안경원에 돌아가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의를 진행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김송희 매니저는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 출신으로 미국 National Contact Lens Examiner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안과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JJI 교육센터에서 검안 과정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한편, JJI 정규과정 중 검안과정은  개념완성, 실전, 응용의 총 3가지 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검안과정을 완전히 마스터 하고 싶은 안경사는 아큐브 안경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스케줄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2018년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JJI의 정규과정은 새롭게 개편된 후로 진행되는 모든 강의들이 안경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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