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매니져 첫 주자, 세련된 감성과 최고 가성비로 히트 예감

국내 안경산업에서 매년 그 무게감을 더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올해 야심차게 공개한 콘택트렌즈 단독숍 및 숍인숍(shop in shop) 브랜드 ‘렌즈매니져’의 PB제품이다.
제작부터 기획, 마케팅까지 젊은 감각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이 6개월 이상 땀 흘린 노력의 결과물로 출시 초반임에도 월 2만팩 정도가 판매될 만큼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MAY LUV’는 핵심소비층인 10∼20대들 사이에서 번지는 썸타는 설레는 분위기를 추구하며, 이를 위해 ‘널 사랑할지 몰라(I may love you)’라는 설레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이 눈빛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MAY’는 미국의 채팅 약어로 ‘Mad About You(너에게 빠지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컨셉트가 결합돼 ‘사랑에 빠진 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네이밍 되었다.
사랑에 빠진 눈빛을 담은 렌즈매니져의 먼슬리 제품 콘셉트의 1차 스타트 제품군(B.C 8.7mm/ DIA 14.2mm)은 투명 렌즈인 클리어제품(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으로 특히 아름다운 컬러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완벽한 하모니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컬러렌즈인 데일리 컬러제품(헤마 소재)은 브라운, 초코, 그레이 3 종류이며, 쓰리콘 컬러제품(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은 메이브라운, 어반그레이, 퍼플로즈 3종류다.
각 공통 한 달 착용 렌즈로 UV 차단 기능은 물론 렌즈 층 사이에 캡슐코팅 색소를 착색, 각막 손상 방지기술 등으로 아름다움은 물론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 다양성에 더해 최고의 가성비를 겸비했다는 평가로 출시 초반임에도 고객들의 만족 후기가 가맹본부에 전달될 만큼 안경원 경쟁력 제고의 핵심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렌즈매니져 관계자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고객 및 안경사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격정책도 주요 했지만 그 보다 안경사분들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품질력에 더 주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렌즈매니져 TF팀은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함께 보다 진일보된 라인업을 개발해 MAY LUV가 상승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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