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및 경기도 오산에서도 진행 예정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팀은 올해 첫 ‘어린이 이동 건강검진’에 참여해 약 60 명의 아동 대상 시력검진 및 콘택트렌즈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 건강검진’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식약처가 2015년부터 매년 공동 진행하는 행사로, 2018년 첫 활동은 지난 4월 28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아동센터 2 곳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팀 변현영 매니저는 “활동적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력검사는 힘이 들지만 그보다 더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며,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검사 및 시력교정의 필요성을 알려줌으로써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팀은 안경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큐브 교육센터(JJI) 운영 및 매장 방문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 이동 건강검진’과 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헌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양안시 등 보다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팀은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동 건강검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완주지역뿐만 아니라 대전(6월) 및 경기도 오산(10월)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동 건강검진 행사에도 참여해 눈 건강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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