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안경사 응원 캠페인 연장선…전문가인 안경사를 소비자에게 강력 어필

한국알콘이 전문안경사 홍보를 위한 대대적인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알콘의 라디오 광고는 알콘 에어렌즈의 전문안경사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15일부터 7월까지 주요 인기 라디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콘택트렌즈 구매 시 눈 건강을 위해 꼭 전문안경사와 먼저 상담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번 라디오 광고는 알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오상진의 목소리로 전해져 신뢰감을 더한다.
라디오 광고는 “어서 오세요. 안경원입니다”로 시작해 렌즈를 찾는 고객에게 오상진이 “잠깐! 약은 약사와 상의하면서, 렌즈는 왜 그냥 사세요? 이제 건강한 눈을 위해 전문안경사와 먼저 상담하세요. 저 오상진처럼요!”라고 말하며 전문안경사 홍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어 “약은 약사에게, 렌즈는 전문안경사에게. 알콘 에어렌즈가 전문안경사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일반 소비자 입장에게 익숙한 ‘약은 약사에게’라는 문구를 활용해 ‘렌즈는 전문안경사에게’를 보다 친숙하면서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알콘은 SBS FM/AM, MBC, CBS 등 주요 라디오 채널을 포함해 팟빵 스트리밍 재생시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김영철의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붐붐파워,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배성재의 텐 등 오전 출근시간과 오후 퇴근시간에 방송해 효과를 배가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한국알콘은 지난해부터 전문안경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인 ‘우리는 전문안경사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라디오 광고 역시 전문안경사 캠페인의 연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알콘은 앞으로도 안경사의 긍정적인 인식확대를 위한 홍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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