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으로 편안한 착용감 극대화 … 고객 눈건강까지 꼼꼼히 챙긴다

본격적인 계절적 성수기에 앞서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분리형 선글라스가 출시돼 화제다.
지난주 다비치안경(대표 김인규)은 스페인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슬래스틱(Slastik)’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슬래스틱’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산악 자전거, 러닝, 서핑, 클라이밍 등 어떤 활동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선글라스 앞면 자석 여닫이 시스템으로 손쉬운 착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손쉽게 안경 다리 길이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얼굴에 알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착용하지 않을 시 목에 걸어 편안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전면부의 강한 자석과 길이조절 피팅 시스템이 고정을 도와 스포츠 활동 시 떨어짐을 보호하며, 접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보관과 이동도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슬래스틱’은 편광 렌즈, 코팅으로 렌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유브이400(UV400) 차단렌즈로 자외선을 99% 차단해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의 눈건강까지 섬세하게 챙겼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먼저 디자인과 기능을 한 번에 겸비한 분리 선글라스 슬래스틱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야 방해가 없는 슬래스틱 편광 선글라스는 낚시 및 익스트림 스포츠, 사이클, 등산, 런닝 등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며 올 여름 오클리 선글라스, 루디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족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슬래스틱(Slastik)’은 전국 다비치안경 체인 중 서울, 부산, 경기, 인천 등 약 50개 가맹점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편 다비치안경은 1,3,5,7,9만원 정액정찰제와 VCS(vision consulting system)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눈 건강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안경, 콘택트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글, 선글라스 등 구매 시 ‘비젼 E-테크’라는 내 눈에 맞는 색상을 찾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눈에 가장 적합한 렌즈의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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