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화보, 7월9일 공식 SNS 및 다양한 채널 통해 공개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주)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블랙핑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블랙핑크가 오렌즈 제품을 즐겨 착용하던 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 3월 전속모델 사전계약을 완료했다.
오렌즈 측은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으로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블랙핑크의 이미지가 오렌즈의 브랜드 가치와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며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랙핑크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달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블랙핑크는 오렌즈의 뮤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렌즈의 스페니쉬, 시크리스3콘 등의 제품과 함께한 블랙핑크 광고 영상 및 화보는 7월9일에 오렌즈 공식 SNS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하면서 K팝 걸그룹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우고, 미국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에 40위, ‘Hot 100’에 55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해외 4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까지 거머쥐는 역대급 행보를 보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