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노력으로 한 발 더 소비자 곁에 가까이 다가 설 것”

㈜토마토디앤씨(대표 김용오)가 수 개월간 준비해온 소비자 대상 TV미디어 광고를 드디어 지난 6일 첫 송출해 화제다. 최근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될수록 친숙하고 오랜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를 찾으려는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작된 ㈜토마토디앤씨의 TV미디어 광고로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각인됨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큰 역할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고의 컨셉은?
이번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의 컨셉트는 중년의 멋과 품위 있는 배우 길용우씨를 통해 20여년을 이어온 브랜드의 이미지와 어울어져 품격 있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안정적인 영상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자 주력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 사용 및 오피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소비자들이 눈의 피로나 불편함을 경험하는 상황을 나열하면서 눈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패션까지 함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안경원으로 표현하였다. 안경나라는 요즘 핫하게 떠오는 드로잉 작가 황인상씨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눈 건강관리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켜 주고자 했다. 광고의 멘트를 일부 인용하자면, ‘아이들에게 깨끗한 세상을~’ ‘부모님들께는 더 선명한 세상을~’  ‘나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시각을~ 등…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선명하고 밝은 세상을 밝혀주기 위해서 감성적이면서도 활력넘치는 드로잉으로 표현해 소비자와 가맹점주들로부터 파격적인 광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의 주안점은?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의 경우 브랜드와 본사 PB제품을 동시에 소비자에게 각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다. 전국 최대 가맹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로 하여금 최장수·최대 가맹점의 장점을 부각함으로써 신뢰감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안경원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중년의 배우 길용우씨를 전속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감을 줄 수 있었으며 여기에 ㈜토마토디앤씨의 프레임 PB제품 DEN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 브랜드와 제품을 동시에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안경나라는 전속배우는 없지만 다이나믹하고 활동적인 드로잉 작가를 통해 젊고 트렌디함과 스마트한 안경원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다. 특히 드로잉 작가가 그린 그림을 통해 우리 삶의 일부분인 눈 건강과 매칭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이해도를 높이고 이러한 것들이 결국에는 ‘대한민국 새로운 EYE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안경나라 브랜드만의 모티브를 표현하며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했다.
한편, 현재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는 각 브랜드별 제작한 광고 영상을 1년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6개월간 송출하고, 이후에는 또 따른 버전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1년간 같은 광고를 노출하기 보다는 6개월 단위로 전략적으로 다른 컨셉트의 광고 송출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호기심과 궁금증, 그리고 신선함을 어필 한다는 것이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TV미디어 광고 송출이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작이 좋은 만큼 더욱 탄력을 받기 위해서 지금 현재 유튜브 등 SNS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광고에 대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제작한 광고 영상은 가맹점에서 모두 배포가 가능하여 운영하시는 안경원에서 상시로 광고 영상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의 경우 전속모델을 통해 PB제품에 대한 지면 촬영을 이미 완료하였고 제품 포스터 및 다양한 홍보물 제작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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