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1위의 핵심요소는 ‘PB·가맹시스템·마케팅’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300호점 향해 순항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 뷰티렌즈의 성장과 함께 초고속 신장을 이어온 오렌즈는 국내 1위 렌즈전문점의 자리를 단 한 번도 내놓은 적이 없다. 280호점을 넘어 300호점을 향해 가는 지금까지 폐업률 0%를 이어온 것도 오렌즈의 자랑이다. 이렇듯 오렌즈가 1위 렌즈전문점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오렌즈의 차별화된 PB제품의 경쟁력,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시스템,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 국내 1위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며, 이제는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오렌즈의 경쟁력을 엿본다.

◆차별화된 PB 제품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오렌즈는 뷰티렌즈의 선두주자로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패션, 코스메틱과 결합하여 뷰티의 트렌드를 이끈다. 오렌즈는 시즌마다 유행을 선도하는 새로운 PB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인 오렌즈의 PB 라인업은 매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디자인에 더해 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실리콘하이드로겔, 난시용렌즈, 퍼스퍼릴콜린 등 기능성 렌즈는 물론, 까다로운 규격의 KFDA 승인을 받은 제품만 취급해 고객들의 눈겅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점도 오렌즈 PB 제품의 차별성을 강화시키는 요소다.

◆체계화된 가맹시스템
오렌즈가 1위 렌즈전문점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 데에는 오렌즈의 체계적인 가맹시스템과 가맹점주의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큰 몫을 했다.
오렌즈는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한 정확한 창업준비와 오렌즈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교육부터 고객서비스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렌즈만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 안정화 및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순회관리하고 있다. 형식적인 가맹관리가 아닌 모든 오렌즈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폐점률 0%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 CS팀을 구축하여 고객 불편 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처리하고 있으며, 상품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매장관련 요청사항을 수시로 접수함으로써 고객, 그리고 가맹점주와의 신뢰층도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가맹점의 매출성장과 오렌즈만의 차별화 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규 오픈하는 가맹점을 위해 매장 오픈 기념일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시 POP 및 쿠폰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 타겟층인 10~30대 여성들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파급효과가 큰 SNS 마케팅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렌즈 뮤즈를 선정해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ID 하니에 이어 올해는 가장 핫한 여성아이돌로 꼽히는 블랙핑크를 모델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약 20여 개의 콘택트렌즈 관련사와 함께 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를 발족한 이래, 올바른 렌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콘택트렌즈 사용을 위한 ‘안(眼)녕하세요’ 캠페인은 시즌1 ‘렌즈앞뒤구분법’에 이어 시즌2 ‘렌즈세척편’을 공개해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노력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오렌즈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인식하게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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