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모이스트, 하이글라이드 보습성분으로 16시간 수분막 형성

한국알콘의 대표 렌즈관리 용액 옵티프리(OPTI-FREE) 3종이 리뉴얼되어 출시됐다.
옵티프리는 3종은 일명 스탠다드형 익스프레스, 어드밴스형 리플레니시, 프리미엄형 퓨어모이스트로 구분되는데 옵티프리 익스프레스(Express), 옵티프리 리플레니시(Replenish),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Puremoist)가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리뉴얼되면서 고객에게 시각적으로 한층 더 통일감있고 돋보이게 다가간다.
깐깐한 렌즈 관리 용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알콘의 관리용액 옵티프리 3종은 단백질제거, 세척·소독, 수분막 형성까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킨다.
옵티프리 3종 모두 고유의 살균·세척 성분인 폴리콰드와 알독스가 세균, 곰팡이를 소독하여 눈 건강을 지켜줌과 동시에 소독성분이 렌즈 재질에 스며들지 않아 순하고 촉촉함만 남긴다.
또한 3중 세척으로 단백질, 지방, 미세 먼지 및 이물질을 제거해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과 국제표준기구(ISO)에서 규정한 기준을 능가하는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한다.
스탠다드형 익스프레스(Express), 어드밴스형 리플레니시(Replenish), 프리미엄형 퓨어모이스트(Puremoist)의 제품별 차별화된 특장점도 눈에 뛴다.
옵티프리 익스프레스는 모든 소프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옵티프리 고유의 살균·세척 성분이 세균과 곰팡이를 소독하며, 3중 세척으로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미국식품의약품안정청(FDA)과 국제표준기구(ISO) 기준을 능가하는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8시간 이상의 장시간 렌즈 착용자, 불편한 렌즈 착용감을 호소하는 자, 소프트렌즈 및 실리콘하이드로겔 착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리용액이다.
리플레니시는 눈물과 작용하는 티어글라이드 성분의 2중 컨디셔닝으로 14시간 이상 촉촉함을 선사하는데, 티어글라이드 성분이 눈물과 작용하여 렌즈 표면에 얇은 수분막을 형성해 14시간 이상 동안 촉촉하게 컨디셔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는 프리미엄급 관리용액으로 눈길을 끈다. 10시간 이상 장시간 렌즈 착용자, 건안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자, 실리콘하이드로겔 및 소프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독보적인 특장점이 눈에 띈다.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는 눈물막과 작용하는 하이글라이드 보습성분이 16시간 이상 수분막을 형성하여 눈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하는데, 하이글라이드 모이스쳐 매트릭스가 렌즈 표면과 내부로 스며들어 수분막을 형성하고, 형성된 수분막이 16시간 이상 렌즈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한국알콘은 ‘하트시그널 시즌1’의 서지혜를 모델로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옵티프리 리뉴얼 출시를 기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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