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사부 패션 포인트 ‘페라가모’ 컬렉션으로 완성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의 차인표의 패션 스타일이 중년 남성층 사이에서 화제다.
빅픽처 패밀리는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가 만나 경남 통영시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출연하여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는데, 각각의 개성 있는 40대 중년 남성의 패션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특히, 차인표는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일 수 있는 베이직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상의는 탄탄한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 티셔츠에 백팩을 매치하여 스마트하고 영한 느낌을 살렸으며, 거기에 스퀘어 쉐입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전체 룩에 엣지를 더했다.
방송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를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SF701SK 스타일로 기본 사각 뿔테의 베이직한 디자인이며 다리에 우드 느낌의 뿔소재 장식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페라가모만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장식 요소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페라가모만의 브랜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얼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식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어떠한 스타일과도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 맞춤이다.
또한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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