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의 부산명지국제신도시점이 지난 4일에 신규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노티 명지국제신도시점은 중심상업지의 알짜단지상권으로 상주인구가 매우 큰 지역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모던과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특색 있는 조명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안경원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안경원보다는 패션 매장을 연상시켜, 소비자들이 패션 스타일에 따라 패션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상징적 디스플레이와 유연한 공간 구성은 이노티 안경원의 새로운 이미지숍 모습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이노티 명지국제신도시점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ELF ZONE’은 상품별 코너를  분류하여  안경사의 도움없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장 중간마다 PC와 태블릿을 이용한 스마트 문진프로그램을 설치해 자신이 선택한 안경이 잘 어울리는지 태블릿 및 상담 PC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시 습관, 안경테 및 렌즈의 특성 등을 안경설계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노티 안경체인 관계자는 “이노티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안경원으로 지역민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존 안경원의 기능에 차별화된 마켓이 고객에게 상당히 어필,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만족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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