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 강동분회가 강동한마음봉사의날에 참여햇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16일(화) 강동구민회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하는 ‘제266회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방진료, 약국, 혈당·혈압검사, 치매검사 등 의료봉사와 이미용, 공연, 사랑의 점심식사 등을 통해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봉사의 날에는 강동구약사회, 인애가한방병원, 단비봉사단, 새마을부녀회, 서울스마일예술단 등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단체들과 강동구안경사회, 서울동광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 등 16개 단체와 의료기관이 참여한다.특히, 강동구안경사회에서는 이날 시력 측정을 통해 맞춤 제작한 돋보기안경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5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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