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안경사 모두 만족하는 매장으로 탈바꿈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오래된 인테리어 시설의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여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프랜차이즈 본질에 맞는 통일성 추구와 원활한 가맹점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비용 지원을 통해 확장 이전한 오렌즈 압구정로데오점은 오렌즈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고객을 유인을 위한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압구정로데오 중심에 위치한 오렌즈 압구정로데오점은 활발한 주변 상권과 함께 대형 아파트단지와 마주해 있다. 확장 이전을 통해 매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렌즈 압구정로데오점 가맹점주는 “인테리어가 오래되어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투자를 망설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본사의 비용 지원을 받아 확장 이전하게 되었는데 고객은 물론 근무자들도 만족하는 매장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가맹점에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타비젼 오렌즈 박상진 대표는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가맹점의 성장이 동반되었을 때 건강한 브랜드가 된다. 최근 혼탁해진 시장 환경을 접할 때마다 고군분투하는 가맹점의 어려움을 보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는 오렌즈 팬덤을 강화하고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매장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오렌즈는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비용 지원 정책을 준수하고 있으며 블랙핑크 모델 계약과 같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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