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업권보호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합니다”

“안경업계 대변자이자 대표 정론지로서 변함없기를”

존경하는 한국안경신문 애독자 여러분. 조순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 이후, 한국안경신문은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안경업계 일등매체로서 안경산업 발전의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안경계의 발전방향과 미래를 제시해왔습니다. 현재 안경산업은 패션산업으로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겸비한 안경프랜차이즈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경산업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 한국안경신문은 최신의 국내외 트랜드를 분석하여 산업체와 안경사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 초기 안경업계에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한데 모아 ‘한국안경연감’을 발행했으며, 안경관련 제품들을 총망라하는 상품정보가이드를 제작하는 등 안경산업 발전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언론사 그 이상의 존재였습니다. 안경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으며, 안경업계와 안경사들의 구심점이 되어주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우리나라 안경산업 발전의 ‘숨은 일등공신’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안경업계의 훌륭한 대변자이자 대표 정론지로서 변함없이 사랑 받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안경업계와 안경인 애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최도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안경신문으로 발전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김순례입니다. 안경광학산업의 발전과 신문사 구독자를 위하여 노력해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계 가장 오래된 신문이자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는 명실상부한 안경계의 전문 언론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령인구의 눈 노화 문제와 스마트폰 및 컴퓨터에 따른 전 국민의 안구 질환 증가에 따라 눈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선진적인 안경 산업을 주도해나갈 안경학계 연구진과 안경업 종사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안경신문이 국민의 눈 보건과 안경계 산업 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정보제공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서 더욱 크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 전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영상에는 난치병을 가진 아기가 특수안경을 끼고 생애 처음으로 엄마의 얼굴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에게 안경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볼 수 있는 매개체가 된 것처럼 ‘한국안경신문’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안경업계와 학회,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는 바입니다. 저 또한 변함없이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안경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조순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신문사의 무궁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순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자유한국당)


“안경의 인터넷 판매, 보건의료적인 측면에서 판단해야할 문제”

반갑습니다.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보건복지위 윤소하 의원입니다.
먼저 2001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안경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역할을 해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월5일 연세대에서 열린 전국 의료기사의 날 행사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국에서 모이신 안경사 분들을 뵙고, 인사도 드리고, 또 현안인 근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인터넷 판매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눈은 감염이 쉽고 상처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어 시력 측정검사 결과가 있다 하더라도, 현재 눈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콘택트렌즈 제품을 썼을 경우 부작용발생 우려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안경의 인터넷 판매 문제는 국민의 눈 건강과 보건의료적인 측면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의료적 판단이나 충분한 검토 없이 규제 완화가 진행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결코 안됩니다. 안경인들의 대표 전문매체인 한국안경신문과 함께, 전국 안경사들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국 안경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윤소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정의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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