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요 사업 방향 및 가맹점 경쟁력 극대화 방안 논의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약 20여 가맹점과 함께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신년수주회 및 경영회의 때 공표 하였듯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상생방안 모색과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4사분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2019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방향과 가맹점에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마련됐다.
가맹본부 임직원 및 가맹점주 등 총 총 22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출국하는 첫날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황상엽 대표가 참석하는 가맹점주들을 일일이 맞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가맹본부에 대해 바라는 점과 개선되어야할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지 도착 첫날 다음날 일정을 위해 각자의 숙소에서 휴식시간을 보낸 후 이튿날은 스위스 스타일의 양 농장 체험, 태국 전통 마사지와 세계 3개 희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관람 등 서로간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하는데 집중됐다.
이어 저녁 삼겹살 파티에서는 가맹본부가 2019년 준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 및 Win-Win 전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돼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현장중심의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기대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셋째날에는 파타야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농눅빌리지에 방문해 수만종의 식물을 구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푸미폰 전 국왕의 즉위 50년을 기념하여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황금 사원에서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 마지막 날에는 수상가옥으로 이루어진 곳을 배를 타고 둘러보며 태국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이후 삼삼오오 모여 인근을 둘러보며 안경원 운영에 대한 에로사항 및 개인사 등을 나누며 서로 더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 이후 황상엽 대표는 아무런 사고 없이 해외캠페인을 마칠수 있도록 도와준 가맹점주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급변하는 안경업계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안경원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이 시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최접점에 있는 가맹점 원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성공을 꾸준히 돕는 것이 가맹본부의 역할로, 내년 더욱 열심히 뛰는 가맹본부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며 작별 인사말을 대신했다.
참석한 한 가맹점주도 “2018년 시작 이후 가맹본부의 진취적이고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지금처럼만 가맹본부가 가맹점들을 위하고 열심히 일해준다면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꺼라 확신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가맹점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가맹본부의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내년에 더욱 약진하는 토마토디앤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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