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BLUE 버스, 블루라이트 동영상 등 다양한 소비자 활동 전개

지난달 26일 니콘안경렌즈가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유해성과 눈 건강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대상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대의 스마트폰, PC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유해성이 부각되고 있다. 블루라이트를 오랜 시간 접하면 눈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블루라이트는 노안 발생을 앞당기는 원인으로 작용하며 안구건조증, 황반병성, 백내장 등 안구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잘못된 시습관을 바로 잡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니콘안경렌즈는 소비자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을 통해 서울 전역에서 니콘 BLUE 버스를 운영하고, 블루라이트 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니콘안경렌즈는 니콘 BLUE 버스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26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5주 간 진행되며, 니콘안경렌즈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ikonLenswearKorea/)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샷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매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언제나 블루라이트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인 니콘 BLUV 시리즈를 통해 유해한 블루라이트로부터 안구 질환을 줄이고, 눈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한편, 편안한 숙면과 같은 건강한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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