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칼 라거펠트 선글라스로 센스 있는 트래블룩 완성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나는 배우 윤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서는 반려견 팔월이, 뭉치와 함께 간편하고 편안한 룩으로 여행을 즐겼는데 이날 방송에서 윤진서는 레터링이 포인트인 그레이 후드에 루즈한 핏의 슬랙스를 입고 포인트로 투 브릿지 스타일의 개성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윤진서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KL946SK 모델이다.
투브릿지의 메탈과 아세테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상단의 메탈 브릿지와 프론트의 프레임이 서로 다른 소재로 여러 겹 레이어드 돼 클립온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