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삼천포점(원장 이지환)은 지난해 12월 20일 사천시 벌용동과 향촌동 거주 저소득 청소년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력 검진과 안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지환 원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시력교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또한 경남지역 곳곳에서 삼천포까지 봉사활동을 하러온 동료지점장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 삼천포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3명의 저소득계층에게 시력 검진 후 알맞은 안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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