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콘셉트 가치쇼핑 최우선… 국내 및 중국 부문 수상

국내 아이웨어 대표 기업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룩옵티컬’ 브랜드가 안경원프랜차이즈 국내부문 6년 연속, 중국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국내 산업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국내 부문의 경우 지난해 10월2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2주 간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1만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중국부문 역시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7일간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현지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85만명의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룩옵티컬(LOOK OPTICAL)은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0년에 탄생한 국내 대표 안경원으로 기존 딱딱한 안경의 이미지를 탈피해 싸고, 예쁘고, 다양한 안경을 고객이 직접 둘러보고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셉트의 브랜드 안경원이다.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오픈 쇼케이스’, ‘쇼핑바구니(자율쇼핑제)’, 7일내 무상교환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경원에 최초로 도입했고, ‘좋은 안경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치 쇼핑’ 을 최우선으로 하여 얼굴형과 안구 컨디션에 적합한 제품 선택 제안 - ‘사이즈가 있는 안경, 사이즈가 있는 렌즈’, 패션 안경테와 하이퀄리티 렌즈의 세트 조합 ‘패키지 상품 제도’, 눈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과 ‘정품 콘택트렌즈 구매 추천’ 등 SAFETY & QUALITY 개념을 본격 전개함으로써 히트 브랜드로서의 도전적인 행보와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룩옵티컬은 한국을 넘어 세계의 고객과 소통하고자 2013년 중국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상해 Auchan 및 POPC 등 주요지역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 현지 상권 특성을 파악하여 2017년에는 국내 안경업계 최초로 해외 면세점에 다점포로 입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안경원으로 더욱 입지를 강화하였다. 또한, 중국 대륙 외 태국, 필리핀, 홍콩, 대만 등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과의 현지 프랜차이즈에 대한 활발한 논의 중에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룩옵틱스 허명효 대표는 “고객 니즈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고객이 감탄할 수 있는 ‘WOW’ 의 기업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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