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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 기능성 안경·렌즈에 정체성 옷 입히다
2019년 03월 14일 (목) 09:04:05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재화를 판매함에 있어 품질이 매우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소비자는 구매에 앞서 시장의 다양한 상품 중에서 품질과 가격 등을 기준으로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저울질을 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값싸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이라면 당연히 잘 팔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소비자가 구매 행위를 할 때에는 너무나 많은 선택지를 마주하게 된다. 게다가 시장에 이미 나와 있는 상품들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과정은 더 어려워진다. 단순히 품질이 좋다고 그 물건이 잘 팔리리라 장담하긴 어려운 이유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생산자들은 제품의 품질을 극대화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른바 ‘기능성 제품’ 시장이 열린 것이다. ‘기능성’이란 말은 사전적으로 보면 제품이 의도된 목적대로 잘 기능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보통 ‘기능성 제품’은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유익한 효능이나 효과가 추가된 것을 말한다. 영양공급이라는 기능을 넘어 건강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 유희와 오락이라는 기능 외에 교육·치료·운동 등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게임’ 등을 생각해보면 기능성 제품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이미 기능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티셔츠, 청바지 등 의류부터 화장품, 베개, 의자 등 거의 모든 생활용품 앞에 ‘기능성’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기능성 제품은 소비자에게도 익숙하다. 안경·렌즈 시장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안경테와 렌즈, 콘택트렌즈 등 여러 제품에 특별한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안경·렌즈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안경 체인 전문업체인 ㈜안경매니져도 다양한 기능성 제품 기획 및 마케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먼저 장시간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볼 때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게이밍 안경 ‘몬스터아이’를 직접 개발·제작하여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또한 야간운전 시 눈부심과 빛번짐을 방지하고, 야간이나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차선과 사물 등을 보다 뚜렷하게 구분하게 도와주는 주는 ‘가디안’ 렌즈 등의 기획 및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기능성 제품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안경 착용자뿐만 아니라 평소 안경을 쓰지 않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제품들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안경매니져는 기능성 안경·렌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위의 사례가 암시하는 것은 이제 ‘제품에 어떤 기능을 넣는가’보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이미 기능성 제품 시장 자체도 레드오션이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많은 기업들은 제품의 콘셉트와 마케팅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은 제조사 측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이나 마트, 쇼핑몰 등 또 다른 창구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때문에 기능성 제품에 정체성을 부여해서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판매촉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제품에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시장규모를 키우고 판매를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해 안경·렌즈 분야가 본보기로 삼을만한 분야가 있다. 바로 목욕용품 시장이다. 샴푸와 폼클렌징, 바디워시 등은 모두 세정이라는 같은 주요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지만, 현대인은 머리와 얼굴, 몸을 각기 다른 제품을 사용해서 씻는다. 이는 따져보면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이처럼 기능성 제품은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잇템’이 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안경·렌즈 시장의 정체되어 있는 ‘파이(Pie)’를 키우는 방법은 바로 정체성과 마케팅을 통해 기능성 제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안경·렌즈 시장도 적절한 콘셉트를 지닌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끊임없이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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