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이 착용한 트랜디한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신곡 ‘고고베베’ 뮤직비디오 속 패션 아이템이 화제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타이틀곡 ‘고고베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걸크러쉬한 매력이 넘치는 마마무 멤버들의 걸리시한 스타일이 특유의 개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뮤비 속 문별과 솔라는 아이웨어 활용이 돋보였다.
문별은 지적인 오피스룩과 비비엠(BIBIEM) 메탈 동글이 안경을 매칭해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줬고, 비비엠의 보잉 선글라스를 더해 매니쉬하고 젠더리스한 상반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로브와 함께 비비엠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스타일링으로 시니컬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많은 관심을 받은 솔라의 헤어 컬러와 은은한 눈빛은 브라운 톤으로 통일감을 줘 여성미를 강조했다. 솔라의 렌즈는 뷰티 렌즈 ‘뜨레뷰(TREVUES)’ 시리즈인 ‘스타리(STARRY)’로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3주 착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콘택트렌즈다.
여기에 문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핑크 컬러 렌즈도 ‘뜨레뷰’ 제품이다. 뜨레뷰 시리즈의 ‘아이픽(EYEPICK)’으로 핑크, 그레이, 브라운, 투명 등 4가지 컬러가 있다.
아이웨어 비비엠과 뜨레뷰를 판매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2019년 대세 걸그룹 마마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함께 하고 있지만, 마마무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착용하고 출연한 뮤비 속 제품들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라며, “신곡 뮤비의 분위기와 멤버별 개성, 그리고 제품이 잘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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